몇일전에 꾼 꿈인데요
꿈이 이상해서 궁금하고 해서
글올려요
친구랑 둘이서 높은 다리를 걷는 꿈이였는데요
시멘트만 있고 칸막이도 없고 높은 다리였어요
그런데 다리가 붕떠 있었고요
그다리를 친구랑 단둘이 걸으면서
아슬하면서도 참 묘했거든요
그리고 자세히는 모르는데 어느 할머니
두분?세분?께서 앞이였나 뒤였나 기억은 안나는데
걸어오고 계셨어요
그꿈을 꾸고 이상하다 생각했었거든요
다리는 높게 붕떠 있었고 음. 좀 큰다리였던것 같고
옆에 칸막이는 없고 그냥 바닥만 붕떠있는 다리 -_-;;
이꿈의 의미는 뭘까요?
그냥 꿈이겠죠?

(로사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..
그런데 인연수가 잘못되었다는것은
좀 이해가 가질 않는데 저랑 오래된 친구거든요.
중학교때부터 같이 지내온 친구인데;;
요즘 이꿈을 꾸고나서 많이 심난합니다..
저도 그러고 제친구도 그러고.. ㅠㅠ
꿈해석은 없지만..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것 같고..
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