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세히 얘기해야할까요..?

꿈에서 예전에 일하던 미용실에서 꿀꿀한 기분?으로
밖을 나오니 바닷가더라구요..(좀 안좋게 그만둬서 보기만해도 꿀꿀) 날씬 좀 우중충했던듯하구요..
모래도 촉촉하게 젖어있는데 차분하게 정돈되있달까요?
거길 걸어가는데 지나가던 뽀얀?하얀?옷을 입은 반짝거리는
느낌의 외국인같은 남자가 절 보도니 활작 웃으면서 다가오더니
첫눈에 반했다는거예요..그러고 하얀?낡은 벤치에 앉았거든요..
그리고 옆을 돌아보니 바닥가가 아닌 식당인데 꼭 몽골?
약간 그런느낌이랄까요 이국적이고 이색적인 느낌의 주황색 불빛의 식당이였어요.주인도 친절한..
그리고 다시 옆을보니 커다란 사각어항이 여러개있었는데
수상생물이 각각 있었는데요 물이 너무 깨끗하다못해 투명했어요..반짝반짝...
거기에 있는 신선한 해산물로 요리도 할 수 있다더라구요..
그리고 제 앞에있는 큰 어항에 조개도 아니고 첨보는 생물이 산란을 하더라구요..몸을 뒤집어서 꼭 사람도 아닌것이ㅋ엄마가 아기놓듯...선명한 주황색의 꼭 연어알같이 생긴 알을 낳더라구요..한알 한알..그리고 몸속에서 또 다시 알을 배위로 뿜어내더라구요..주인 아저씨께서 이런 희귀한 장면은 보기 힘든거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~너무 신기했어요..
근데 그 장면이 너무 생생하네요..